환경실천연합회 캄보디아 본부 설립

서울--(뉴스와이어)--국제총괄본부(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국제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캄보디아에 본부를 설립하였다.

본부장 임명식과 더불어 캄보디아에 있는 3개의 단체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활동을 소개받았다. AAC(Artisan's Association of Cambodia)에서는 쌀 포대를 재활용 하여 가방을 만드는 등 재활용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고, Mulp Baitong은 생태관광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었으며, WCS(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Cambodia)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었다.

환실련 전홍철 사무차장은 “Mulp Baitong 단체가 자연보호구역 주변을 농지 대신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여 개간으로 인한 자연 훼손도 막고 주민들에게 수입원도 제공하는 모습을 보고 생태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가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임명된 시누엔 멘(Sinouen MEN )본부장은 AAC(Artisan's Association of Cambodia)의 대표로서 유네스코와 오랜 협력관계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는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생활용품을 만드는 사업에 주력하여 자원재활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캄보디아 본부 설립까지 마친 환실련은 이미 설립되어 있던 동남아시아 본부들의 활동을 재점검하고 더욱 긴밀해진 협력 체계를 이용하여 아시아지역의 환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 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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