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시장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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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6-07 09:10
서울--(뉴스와이어)--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이용경)의 회원사인 이동통신 사업자(SK텔레콤, KTF, LG텔레콤)와 무선재판매 사업자(KT) 등 4사는 국세청(세무서), 통신위원회와 함께 6월 8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14개 이동통신 집단상가(수도권 9개소, 지방 5개소)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시장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판매자/소비자간의 현금 영수증 주고받기, 유통상(대리점과 판매점)간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확립의 두 가지이며 유통상 방문 홍보, 홍보전단 배포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번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은 1984년 이동통신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21년만에 최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캠페인이 통신시장에 정착될 경우, 이동통신 시장질서가 확립되고, 유통의 투명성이 제고되어 공평납세의 기반 구축과 이동통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4사는 “캠페인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은 물론 소비자들의 참여 노력이 가장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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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 연합회 정책지원실 김철호팀장 02-514-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