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통영 국제음악제 TIMF 아카데미 2011’ 방송

서울--(뉴스와이어)--경상남도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걸출한 문화예술인들을 배출한 매력적인 도시이다. 특히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은 현대음악의 거장이라 불리며 1972년 뮌헨올림픽 개막축하 오페라에서 연주한《심청》등 약 150편의 작품을 남겼다.

그를 기리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로 불리며, 동양의 작은 항구도시 통영을 세계 속의 음악도시로 발돋움시켰다. 통영국제음악제에서는 윤이상의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TIMF 아카데미는 한국과 아시아의 재능 있는 음악 인재들을 선발해 우수한 국내외 강사진의 지도하에 다양한 커리큘럼을 수행하고 있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의 재능 있는 음악 인재들을 선발하여 최고의 음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TIMF 아카데미에는 음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한국과 일본,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까지 총 4개국 6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위대한 음악가를 꿈꾸며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노력한 TIMF 참가 학생들. 그들의 6박 7일간의 일정을 <아리랑 투데이>가 따라간다.

7월 13일 (수)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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