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월성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입체적으로 실시
경상북도와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가 주관이며 교육과학기술부, 소방방재청, 국방부, 해양경찰서 등 30여개 유관기관과 월성원자력 주변 인근주민 등 7,0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방사능사고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상대응력을 높이고 방사능방재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훈련내용을 살펴보면, 1일차 훈련은 원자력발전소 시설의 고장으로 백색비상 경보발령 훈련을 2일차 훈련은 청색, 적색 비상발령전파 훈련과 원자력의학원, 경북대병원, 동국대경주병원, 국군대구병원, 경주보건소에서는 주민 의료구호활동을 하게 되며, 전 반경 5㎞이내 지역주민 6,000여명이 경보취명과 함께 옥내 대피훈련을 하고, 감포읍 대본리 주민 40명, 양북면 구길리 주민 40명, 양남면 나산리 주민 80명 나산초등학교학생 70명, 월성원전직원40명, 월성환경관리센터(방폐장 직원)40명 등 350명이 경주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는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방사선환경감시 훈련으로 바다에서는 해양경찰서의 경비정이 어선을 통제하고 내륙에서는 원자력안전기술원, 포항특정지역경비사령부, 경주시 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방사선 측정차량으로 측정하고 또한 공중에서는 해양경찰서의 헬기로 공중 방사능측정으로 지역 내 환경감시활동을 하는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입체적인 훈련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훈련의 목적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며 유사시 민·관·군 등 유관기관이 신속한 사고수습체제를 구축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주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있으며, IAEA IRRS(통합규제검토서비스)에서 참관하여 원자력안전규제체제·제도·역량·활동 등 검토 및 평가를 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도민에게 안전 경북이라는 의식을 심어주고 경북도가 원전안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훈련에 참여한 방사능방재훈련 전문기관 및 단체에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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