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현재 장마전선은 중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태평양 고기압으로부터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중국 북부지방에서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경기남부 및 충남서해안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음.

11일(월) 밤~12일(화) 새벽 사이 경기서해안 및 경기남부, 충남서해안 및 충남북부지방, 강원영서 남서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겠으며,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음.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12일(화) 낮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강해지면서 13일(수)에는 서울을 포함한 경기 및 강원영서지방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하고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유지하면서 15일(금)까지 장마전선은 중부지방에 머물겠고 계속해서 많은 비가 이어지겠으니, 저지대 침수 및 축대붕괴, 산사태 등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람.

□ 예상 강수량(11일~12일)
- 중부지방, 북한 : 30~80mm
(많은 곳 경기남부, 충남서해안, 충남북부와 강원영서남서내륙 150mm 이상) - 전라북도, 경북북부 : 20~60mm
- 그 밖의 지방 : 5~40mm

금년(2011년) 장마의 특성

예년보다 일찍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발달하여 장마전선이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르내리며 강수일수가 매우 많았음.

한편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공급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더불어 6월 24~27일에는 태풍 ‘메아리’, 7월 9~10일에는 대만 부근의 열대저압부로부터 추가로 많은 수증기가 공급되어 장마전선이 매우 활성화되었고,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렸음.

특히 지리산 부근 및 남해안지방에서는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일부지방에서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려 7월 일강수량 극값을 기록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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