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11일 국제유가는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우려, 중국 원유 수입 감소,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5/B 하락한 $95.1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9/B 하락한 $117.24/B에 거래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57/B 하락한 $110.32/B에 마감.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 중국의 원유 수입 감소 등에 따른 석유수요 위축 우려가 제기되며 유가가 약세를 나타냄.

유로존 내 3위의 경제대국인 이탈리아의 정국 불안 및 은행 부문 건전성 우려로 유로존 부채 위기가 이탈리아로 확산될 조짐을 보임.

유럽연합(EU) 지도부는 이탈리아 국채가격이 급락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그리스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에서 이탈리아 문제를 긴급 현안으로 추가한 것으로 알려짐.

※ 블룸버그 통신은 독일 디벨트 지를 인용, 이탈리아가 구제금융을 받게 될 경우 유로존의 구제금융 재원이 지금의 2배가 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

다우존스 통신에 따르면 중국 6월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11.5%, 전월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이 제기됨.

지난 주 고용지표 악화 및 유로존 위기 등으로 11일 기준 미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대비 151.44p(-1.20%) 하락한 12,505.76을 기록.

또한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따른 유로화 약세로 달러화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침.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68% 하락(가치상승)한 1.403달러/유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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