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전통적으로 관대한 음주문화로 인해 청소년에게 술을 권하는 잘못된 관습을 개선하여 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소년 음주예방 공동캠페인 선포식’을 7월 13일(수) 11:00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청소년단체를 비롯하여 여성·가족·학부모·보건의료·소비자·자원봉사 등 시민단체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참여단체 별 실천서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음주실태와 폐해를 고발하고 술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 달라는 내용의 청소년 호소문과 금주헌장을 낭독하고 정부와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는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경규, 김국진, 김구라 진행)에 출연 중인 믿음이 아빠 탤런트 이청용씨가 위촉되어 연간 캠페인에 참여한다.

2010년 청소년유해환경접촉 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처음 음주를 경험하는 나이는 평균 13세로 갈수록 저 연령화되고 있으며, 처음 술을 마신 이유로는 ‘어른들이 권해서’(35.5%)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 행사는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절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며 부모는 자녀에게 술에 대한 절제력을 가르치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음주를 조장하게 만드는 어른들의 잘못된 음주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 음주문제는 다른 유형의 청소년 비행에 비해 가볍게 간주되는 경향이 있지만 청소년 범죄나 자살 등 사건·사고의 주요 요인이며, 선포식을 기점으로 술은 어른이 될 때까지 절대 금지해야 한다는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하여‘청소년에게 술을 권하지 않는 건전한 명절문화 만들기’등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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