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창립 16주년 맞아 장애우와 함께 벽화그리기 행사
이날 한국 P&G는 김상현 사장을 포함한 200여명의 전 임직원이 하루 동안 회사 업무를 접고 사랑의 학교, 다니엘학교, 신아원 등 장애 어린이 기관 8곳을 나누어 방문, ‘천사와 함께 꿈을 그려요’라는 주제의 벽화를 장애우들과 함께 그리고, 청소·빨래·목욕돕기 등의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한국 P&G는 ‘장애우와 함께 꿈꾸는 내일’이라는 장애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장애우의 자립지원을 위한 “체험홈”, ‘자립지원계획서 콘테스트’, 화가 지망 장애우를 위한 ‘아트클래스’ 등 장애우의 자립지원 및 감성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창립 기념일 행사 역시도 직원들의 참여와 벽화그리기를 통한 장애우들의 감성 및 자립 지원이라는 데에서 맥을 같이 한다.
한국 P&G의 김상현 사장은 “작년 창립기념일에도 직원들이 장애우 시설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면서 “올해는 특별히 장애우 어린이들의 감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우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벽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사장은 또한 “한국P&G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며,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장애우들이 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P&G는 이 날 봉사활동 이외에도 팬틴, 헤드&숄더, 위스퍼, 스핀브러쉬 등 생활용품을 각 장애우 기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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