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어린이 세상, ‘LIG희망드림캠프’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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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1-07-12 10:44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12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무료 방학 캠프 ‘LIG희망드림캠프’ 참가자 신청 접수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비영리기관인 ‘JA Korea’가 진행을 담당해 8월 1월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수원 소재 LIG인재니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미래의 희망, 어린이’를 주력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LIG손해보험의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국내 외국인의 증가와 더불어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서로 한데 모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정서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기초적인 경제, 금융교육을 통해 학업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에 재학중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JA Korea 홈페이지(www.jakorea.org)에 22일 공지된다.

LIG손해보험 박주천 홍보담당 상무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이 점차 늘어나면서 해당 아동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금융회사의 특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경제캠프를 기획하게 됐다”며, “LIG희망드림캠프가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금융지식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희망 플러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나눔 경영 주력 대상을 ‘미래의 희망, 어린이’로 정하고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매년 4채씩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고 있으며, 난치질병인 고도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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