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일까 예술작품일까…50억원 짜리 황금조각화 2점 발표

- 만들기만 하면 수십억!…억!억! 소리 나는 ‘황금조각화’

-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황금조각가 제이슨 킴

뉴스 제공

2011-07-12 11:00

서울--(뉴스와이어)--황금조각화를 통해 예술작품의 글로벌 세일즈를 지향하는 (주)비엘브이(총괄대표 정문영)는 황금조각가 제이슨 킴(한국명:김재성)이 시가 50억원 상당의 예술적 가치가 있는 황금조각화 2점을 추가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황금조각화 작품들은 평소 산을 좋아하는 제이슨 킴이 한국의 대자연 속의 산행을 통해서 모티브를 찾았다고 한다.

그는 깊은 산속에서 청초한 자태와 생명력을 돋보인 꽃을 보며 영감을 얻은 “자연의 노래”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먹이를 물어다 주는 아름다운 한 쌍의 새를 보며 영감을 얻은 “사랑의 몸짓”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 (주)비엘브이의 대표 황금조각가로 작품 활동 중인 제이슨 킴은 2012년 글로벌 전시 투어를 위해 40여 작품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작품에 대한 세부 내용은 보안사항으로 취급되어 밝힐 수 없으나, 월드 투어 첫 전시회는 독일의 유명 미술관이라고 정보를 제공했다.

전시회를 기획 중인 (주)비엘브이의 황해덕 차장은 “2012년 황금조각화 전시회를 위해 기타 국가들의 해외 갤러리들과도 긴밀한 접촉 중이라고 전했으며, 황금조각화처럼 창의적이며, 희소성이 뛰어난 예술작품에 대한 갈망이 많은 유럽권에서 한국 및 아시아 예술가들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기대하는 유럽의 반응을 직접 느껴서 내년 전시회에 매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황금조각화 전시회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신예작가 김아리, 이아란, 정문철의 공동 참여를 통해 한국 예술의 세계화에 기여한다고 (주)비엘브이 측은 전했다.

비엘브이 개요
(주)비엘브이는 명품 브랜드 주얼리 '본디노'를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입니다.
- 황금 조각화
- 명품 황금다이아몬드도장 제조 유통
- 파인 및 웨딩주얼리 제작 유통

웹사이트: http://www.blv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