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미국 중요 특허판례 세미나 개최

2011-07-12 11: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특허표준지원센터(iPAC)는 14일 오후 우리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미국 순회 항소 특허법원(CAFC : United States Court of Appeals for the Federal Circuit)의 법원장(CJ Rader) 및 국내 미국 지재권 전문 학자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최근 미국 중요 특허판례 Seminar”를 강남 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한다.

주요 세미나 발표 주제로는 ▲특허유효추정의 원칙 ▲유도침해에서의 의도(intent)의 입증 ▲선행기술 미제출의 비정당행위 입증 ▲미국 개정 특허법 주요 내용 설명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동 세미나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후원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이번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에서 한국 IT 기업을 압박하고 있는 특허 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특허경영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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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특허컨설팅
이혜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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