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보고회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의 사업 중 사회적기업의 사업으로 전환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보고대회였다.
시는 우선 민간수탁사업의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또한 이른바 제3섹터영역에 대하여 민간기관이 수행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을 직접 발굴하여 지속성과 전문성을 높여 질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도록 하였다.
이번 발굴대회에서 환경정책과의 친환경제품 전시판매장, 청소과의 광역재활용선별장, 중구의 농촌전통테마마을, 계양구의 전통시장 택배서비스 사업 등 총 16개사업이 발굴 보고되었다.
특히, 남구에서 발표한 ‘은빛나르샤’ 마을기업사업은 다세대, 연립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아파트관리사무소와 같은 기능을 하는 사업으로 도시관리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윤석윤 행정부시장은 “이번 발굴 보고회를 통해 전 부서, 전 직원이 사회적기업에 대해 더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통합, 도시관리에 혁신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시의 사회적기업은 총 69개(인증 34개, 예비 35개)가있으며 시는 2011년에는 총 25억 4천만원의 예산으로 사회적기업 사업비 지원, 생산품 우선구매, 관내 유관단체, 기업과의 결연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캐나다는 인구 3천만명 중 200만명정도가 사회적기업을 통하여 일자리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 “중장기적으로 인천도 20만명정도가 사회적기업에 종사해야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시 최종윤 일자리창출과장은 “사회적 기업은 사회성과 기업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체계화, 세계화시키고 혁신을 통한 지역브랜드로 육성하여 인천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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