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FUBU),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후원

- 후부, 행복한 나눔 자선바자회 후원

- 의류 8천5백 벌 기증, 고객 참여 이루어져 눈길

뉴스 제공
제일모직
2011-07-12 14:08
구미--(뉴스와이어)--제일모직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는 12일,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함께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나눔’이 주최하는 이번 자선바자회에서, ‘후부’는 청바지 8천5백 벌을 기증했다.

‘후부’의 이번 바자회 참여는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뜻을 담아 진행되었으며, 고객과 그 뜻을 함께 모았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지난 5월, ‘후부’는 <데님 익스체인지(Denim exchange)> 캠페인을 진행, 신상품 청바지를 고객에게 교환판매하고, 고객이 기부한 청바지를 어려운 이웃에 전하기로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후부’가 기증한 청바지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캄보디아 등지의 해외 소외 아동들의 학습지원 및 건강검진, 의료교육 등으로 사용된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권오중, 임지규, 김예분, 가수 양정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복한 나눔 대표인 개그우먼 박미선과 배우 박신혜 등의 연예인들이 기증한 물품들의 자선경매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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