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소기업은행, 한국수력원자력 등에서 청년채용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은행’은 총 855명으로 가장 많은 청년을 채용했으며, 관계자는 열린채용과 인턴제(67명, 정원내 채용의 14.5%)를 통해 스펙 보다 열정과 패기가 있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였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채용설명회(분기 2회 이상), UAE 원전수출 활성화 등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국제감각을 갖춘 신세대 지원자가 몰리면서 청년채용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채용권고기준(정원의 3% 이상)과 관련해서는,
*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5조 제1항에 따라 정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등(정원이 30명 이상인 기관)은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15~29세)으로 고용하도록 노력해야 함
정부공공기관(267개)의 경우 6,249명을 채용하여 정원(247,450명) 대비 2.5%, 지방공기업(127개)은 617명을 채용하여 정원(41,784명) 대비 1.5%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의해 정부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30인 이상 기타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30인 이상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청년채용실적을 제출받아 집계한 것이다.
정부는 ‘1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청년채용실적을 반영하기로 하였으며(‘청년 내 일 만들기’ 1차 프로젝트, ‘10.10.14), 지역인재 채용이 일정수준(예: 30%)에 미달하는 기관에 대해 채용 확대를 권고하기로 하였다. (‘청년 내 일 만들기’ 2차 프로젝트, ‘11.5.19)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청년채용권고기준을 미달한 기관에 대해 기준을 달성할 것을 권고하고, 관련 부처 및 지자체에 집계결과를 통보, 산하기관의 청년채용확대를 위해 협조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금년에는 에너지분야·출연연구기관·대국민 의료서비스 등 부가가치 창출에 필수적인 공공기관 인력 증원에 대한 채용 절차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청년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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