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례분석에 따르면 여름철(6~8월) 물놀이 중 사망한 사람은 교통사고와 화재 다음으로 많았으며, 이 중 대부분이 방학과 휴가의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소별로는 하천,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부터 6시사이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된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따라서,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8월에는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과 안전시설(위험표지판,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을 전진 배치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위험구역으로 지정된 도내 20개 지역에서는 수영금지표지판을 설치·홍보하고, 퇴거명령을 위반할 시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민의 물놀이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 및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TV, 신문, 전광판, 홈페이지 배너, 현수막, 홍보물, 전단지 및 가두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도민 홍보활동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 최초로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상대여사업’을 실시하여 물놀이객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과 함께 익수자 긴급구조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지역별점검반 등을 대상으로 ‘구명로프주머니(Life Bag)’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월2일부터는 도 및 시·군 재난관리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물놀이안전특공대’를 편성·운영하여 휴일없는 현장근무체제로 전환되었고, 지난 6월22일 발대식을 마친 경북안전기동대를 투입하여 민관합동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道에서는 지난 5월부터 효율적인 대책 추진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T/F팀(4개반 11명)과 지역별 점검반(5개반 22개조 49명)을 구성하고, 소방, 경찰,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도내 물놀이 관리지역 290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이동식거치대,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물놀이 안전시설 6종 3천여점을 정비·확보였으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유급감시원, 공익근무요원,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각종 봉사단체로 구성된 안전관리요원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 물놀이 안전관리 관계자는 “물놀이를 할 때에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음주나 점심식사 후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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