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유럽명품 초대전’ 열어

뉴스 제공
롯데홈쇼핑
2011-07-13 08:47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한-EU FTA 체결을 기념해 14일(목) ‘유럽명품 초대전’을 열고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모아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유럽명품 초대전’을 통해 독일 판매 1위 세탁세제 ‘퍼실’, 독일명품 주방브랜드 ‘휘슬러 냄비’ 등 주부들에게 명성이 높은 독일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홈쇼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호피 시칠리백도 이날 첫 선을 보인다. 이 외에도 ‘에트로’ 프리미엄 숄더백, ‘펜디’ 로고 선글라스, ‘가이거’ 양가죽 샌들과 여행가방, ‘아이그너’, ‘프리마클리쎄’의 가방 등 유럽 명품 패션 브랜드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특집전에선 프랑스 색조 브랜드 ‘부르주아 메이크업 베스트컬렉션’과 영국 유기농 생리대 ‘나트라케어’도 특별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유럽 상품전에서 소개되는 모든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추가 7%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집전 내 구매 합산 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롯데아이몰가 9만원 상당의 ‘테팔 울트라 컴팩트 핸드블랜더’를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팀장은 “이달부터 한-EU FTA 체결이 발효되면서 고객에게 바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들만을 모아 초대전을 준비했다”면서 “유럽 유명 상품들만을 모아 꾸민 이번 특집전은 FTA체결 이후 선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도 한-EU FTA 체결이 발효된 지난 1일(금)부터 이달 말까지 유럽상품 통합기획전 ‘유럽을 쇼핑하다’를 진행 중이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유명상품을 국가별·브랜드별로 한눈에 살펴보고 쇼핑이 가능하게끔 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연락처

롯데홈쇼핑 홍보팀
언론담당 김민아 과장
02-2168-516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