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12일 국제유가는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 진화, 미 연준의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 제기,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 등으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8/B 상승한 $97.43/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1/B 상승한 $117.75/B에 거래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석유수요 위축 우려가 반영되어 전일대비 $1.31/B 하락한 $109.01/B에 마감.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은 유럽재정위기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합의.

제2일차 회의에서 재무장관들의 합의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를 비롯한 주변국가 국채를 매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한편, 이탈리아 의회가 구조조정안을 가결하면서 유럽재정위기의 이탈리아 확산 우려가 다소 진정됨.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 시행 가능성이 제기된 것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12일 공개된 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높은 실업률 지속 등 경기회복이 지체될 경우 추가 양적완화를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시행된 주요 언론기관들의 사전 조사 결과 미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130만~18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됨.

다만, Shell의 나이지리아 원유 선적 재개 및 무디스의 아일랜드 신용등급 강등으로 Brent 선물 유가의 상승폭은 제한됨.

지난 6.13일 Trans-Niger 송유관 유출 사고로 Bonny Light유의 선적이 중단,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포한 바 있음.

무디스는 아일랜드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 Ba1으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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