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올해도 최고 권위의 ‘디 오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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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11:03
서울--(뉴스와이어)--두산(회장 박용현)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디 오픈 챔피언십’(일명 브리티시 오픈)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Patron)함.

‘디 오픈’은 영국왕실골프협회(The R&A)가 주관하는 대회로 두산을 포함해 롤렉스, 메르세데스 벤츠, HSBC, 니콘 등 총 5개 업체가 함께 후원하고 있으며 두산은 국내 유일의 ‘디 오픈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임.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디 오픈’은 약 18만 명의 갤러리가 관람하며 BBC와 ESPN등을 통해 유럽 및 미주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 190개국에 중계될 예정임.

두산은 연속적인 대회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글로벌 두산 이미지 구축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임.

㈜두산 최명화 전무는 “2010년 디 오픈 후원은 두산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디 오픈을 통한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과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광고로 두산의 글로벌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음.

영국왕실골프협회의 마이클 테이트 디렉터는 “두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디 오픈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이 세계적으로 늘고 있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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