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 리
6월 들어 국고채(3년)금리는 4월 하순 이후의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9일 이후 큰 폭 상승(11.4.25일 3.84% → 6.8일 3.52% → 6월말 3.76% → 7.11일 3.81% → 7.12일 3.71%)
단기급락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기준금리 인상(6.10일, +25bp), 그리스 재정위기 및 미국 경기둔화 우려 완화 등에 기인
7월 들어서도 상승세를 지속하였으나 7.12일 유로지역 재정문제 재부각 등의 영향으로 10bp 하락
6월중 외국인은 국내채권 순매수 규모를 크게 확대(11.5월 +4.5조원 → 6월 +8.5조원)
6월 이후 CD(91일)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MMF 감소 등의 영향으로 13bp 상승(11.5월말 3.46% → 7.12일 3.59%)
2. 주 가
6월 들어 코스피는 전월에 이어 조정받으면서 2,020(6.20일)까지 하락하였다가 하순 이후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 완화, 저가매수자금 유입 등으로 상당폭 반등
7월 들어서도 추가 상승하다가 7.12일 47p 하락
외국인은 6월에도 국내주식을 순매도하였으나 그 규모는 크게 축소. 7월 들어서는 순매수로 전환(7.12일에는 0.4조원 순매도)
3. 자금흐름
6월중 은행 수신은 증가 전환 (11.5월 -0.4조원 → 6월 +6.7조원)
정기예금의 증가규모가 지방정부의 반기말 재정집행 확대에 따른 자금인출 등으로 축소되었으나 수시입출식예금이 법인 단기여유자금 유입 등으로 상당폭 증가
자산운용사 수신은 MMF 및 채권형펀드를 중심으로 감소 (11.5월 +4.1조원 → 6월 -1.9조원)
MMF는 반기말 은행의 BIS비율 및 기업의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자금인출에 주로 기인하여 크게 감소하였으며 채권형펀드는 금리상승 우려 등으로 감소 전환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6월중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계절요인에 주로 기인하여 감소(11.5월 +4.4조원 → 6월 -3.7조원)
대기업대출(-2.3조원)이 기업의 반기말 부채비율 관리 등으로 큰 폭 감소하였으며 중소기업대출(-1.5조원)도 부실채권 정리 등으로 감소
일반기업 CP는 기업의 반기말 부채비율 관리 등으로 순상환(11.5월 -0.8조원 → 6.1~20일 -0.8조원)
회사채(공모)는 전월과 비슷한 규모로 순발행(11.5월 +1.4조원 → 6월 +1.4조원)
주식발행은 기업공개 증가로 전월보다 확대(11.5월 1.0조원 → 6월 1.9조원)
6월중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견조하게 증가(11.5월 +3.3조원 → 6월 +3.4조원)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낮은 대출금리 수준, 반기말 실적평가를 앞둔 은행의 대출확대 노력 등으로 증가규모가 전월보다 소폭 확대(11.5월 +2.5조원 → 6월 +2.7조원)
5. 통화총량
6월중 M2증가율(평잔기준, 전년동월대비)은 전월(3.7%)보다 하락한 3% 내외로 추정
전년동월에 비해 은행대출 등 민간신용 증가규모가 확대되고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되었으나 국고채 만기도래액 감소 등으로 정부부문을 통한 통화공급이 크게 축소된 데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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