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예년보다 빠른 추석’ 과실수급 안정대책 적극 추진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올해 추석이 9.12일로 지난해(9.22)보다 10일, 예년보다 보름정도 빨라 제수용과 선물용 사과·배 공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과실 수급 및 조기출하를 지원하기 위해 주산지에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금년에는 동해 피해와 개화기 저온 등으로 초기생육은 다소 부진하였으나, 기상호조로 생육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과의 경우 전년이나 평년에 비해 착과율은 낮으나, 추석 출하용인 중생종 홍로의 작황은 대체로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배는 봄철 저온으로 개화시기는 늦었지만 착과율이 높고, 기상호조로 생육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의 기상여건이 지속된다면 작황은 좋을 것으로 전망되나, 7~8월 기상여건에 따라 공급량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는 추석이 빨라 주로 홍로와 쓰가루가 출하 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석기간 중 평년 수준의 물량보다 다소 적은 물량이 출하 될 것으로 전망(평년 9월 출하량 9만톤)되며 도매가격도 평년보다 다소 높을 전망이다.

배는 추석기간중 출하가능한 품종 원황(조생종)·신고로서, 출하물량은 평년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평년 9월 출하량 12만톤)되며 출하량 감소로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도 9월 출하량을 사과는 작년보다 25%, 배는 12%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장대응반은 사과·배 주산지 시군을 중심으로 지자체, 농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조기 출하를 위한 재배기술 지도, 추석출하용 수급안정 물량 확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농가에서는 사과의 경우 비료시비를 줄이고, 잎 따기, 반사필름 피복 등으로 착색증진에, 배는 수세에 맞는 착과량 조절로 과실비대 및 숙기를 촉진하고 칼리성분 시용하여 조기에 출하되도록 하는 재배관리가 필요하겠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추석 과실수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가 재배관리를 지도하고, 수급안정물량중 추석출하량을 확대하는 등 추석 과실수급 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조기출하에 따른 미숙과 유통 등으로 소비자의 품질 불신으로 추석이후 소비가 위축 될 우려가 있는 만큼 과실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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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농수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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