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여름 내내 임직원에 아이스크림 무료제공
초복(初伏)에 맞춰 시작되는 이번 사내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코오롱베니트는 이 기간 동안 사내 휴게실에 냉동 쇼케이스를 비치해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코오롱베니트는 매주 수요일을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우는 날로 정하고, 물(水)이 아닌 얼음(氷)으로 더위를 이기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 명칭을 ‘月-火-氷-木-金-土-日 이벤트’로 정했다.
또한 코오롱베니트는 IT서비스 업계 특성 상 외부에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직원들을 위해 초복(初伏)을 전후해 모든 파견지에 수박을 배송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오롱베니트는 여름철 업무 효율 향상과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정장 대신 노타이 등 간편한 복장으로 근무하는 ‘쿨(Cool) 맵시 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사내 이벤트는 일하기 즐거운 회사를 만들자는 ‘Hummin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코오롱베니트는 올 초부터 각 사업 본부 별로 자율 구성된 ‘Humming 팀’을 운영하며, 가정의 날, 본부 소식지, 직급별 간담회 등의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lonben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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