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초복 맞아 협력사에 수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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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7-14 08:45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초복(14일)을 하루 앞둔 13일(수) 123개 협력사에 수박을 전달했다.

롯데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 MD(상품기획자)가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신 헌 대표의 편지와 함께 수박 2통을 전달한 것.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때이른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앞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수박을 전달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홈쇼핑이 되는 역사를 계속해서 협력사와 함께 이루고자 한다”고 의지를 전했다.

2009년부터 진행된 ‘초복 맞이 협력사 수박 전달 행사’는 그동안 롯데홈쇼핑과 동고동락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중복(24일)을 앞둔 22일(금), 자사 상담실을 찾는 협력사 직원에게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깜짝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해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신 헌 대표이사가 직접 협력사를 순회하며 소속 직원들을 독려하는 등 진정한 동반자로 협력사를 적극적으로 챙기고 있으며,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자청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직원 건강챙기기’ 캠페인을 통해 신 헌 대표와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중소기업 협력사를 방문해 실시하고 있는 무료진료는 롯데홈쇼핑 동반성장 활동이 타사와 차별화 되는 점.

또한 품질관리, 고객관리 노하우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무료 컨설팅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우수 협력사와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롯데그룹에서 운영 중인 동반성장 아카데미에도 매월 협력사 대표 및 직무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적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베스트 파트너십(Best Partnership)’ 시상을 하고, 협력사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들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해 주는 상생협력대출 프로그램도 가동 중이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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