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FTA 정예인력 양성’에 본격 시동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지난 6월 25일 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제1회 국제원산지전문가 자격시험 결과 응시자 56명 중 11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함. 초대 수석은 평균 75점을 득점한 인천세관 자유무역협정과 백형관(6급)이 차지하였음.

국제원산지전문가 자격증 제도는 FTA 확대에 따른 무역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별·육성하기 위한 관세청의 FTA핵심인재 양성 정책임.

지난 7월 1일 발효된 한-EU FTA 등 기발효한 6개 FTA와 더불어 한-미, 한-페루 FTA까지 발효되면 FTA 특혜관세와 원산지기준의 적정여부를 조사하는 국제원산지 검증업무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그러나 FTA마다 다른 복잡한 원산지규정을 이해하고 이를 정확하게 집행할 세관인력은 충분치 않은 상태임. 더구나, FTA 원산지검증은 국내뿐만 아니라 FTA 상대국의 수출업자와 생산업체를 상대로 해외현지실사를 해야 하는 고도의 전문성과 외국어 구사능력이 요구되고 있음.

이번에 신설된 FTA국제원산지전문가 자격제도는 국제검증업무와 FTA활용을 선도할 최정예 전문가 양성의 관문으로서, 국제원산지전문가로 선발된 직원은 국내·외 FTA 원산지검증 업무, FTA·원산지 관련 각종 교육·훈련 전문강사로 활용되고, 더불어, 기업체 대상 FTA·원산지 종합컨설턴트로 활동할 예정임.

관세청 관계자는 FTA 국제원산지 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함으로써 FTA 이행의 주무기관인 관세청이 명실상부한 FTA 종합집행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실
김동근사무관
042-481-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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