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4일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 인증서 수여식 개최

수원--(뉴스와이어)--55세 이상 노인들을 지역사회 독서도우미로 활용하는 경기도의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 사업에 참가할 2기 어르신 독서 나눔이 452명이 탄생했다.

도는 14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 호텔 캐슬에서 방기성 행정부지사, 경기교총회장, 독서 나눔이 어르신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 인증서 수여식 및 구연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는 경기도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지식과 경륜을 가진 노인들에게 전문 독서코칭 교육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노인들을 지역사회 아동센터나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 나눔이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559명의 노인이 참가했으며, 452명이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북아트, 독서신문 만들기, 독서퀴즈 놀이 등 독서 지도 방법을 교육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 초급 과정을 수료한 186명은 경기도지사 인증서를, 중급 과정을 수료한 266명은 수료증을 받는다.

도는 수료 교육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399명의 노인을 ‘은빛 독서 나눔이’로 지정하고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와 보육기관, 소외지역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도내 400여개기관에 파견, 독서지도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들은 7월부터 6개월 간, 1주일에 2개 대상기관을 방문하여 도민을 위한 독서지도를 실시하고 월 4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최영희(파주시, 65세)씨는 “교육을 받는 하루하루가 재밌고 활력소였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새로운 교육을 기대하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설렌다”며 “아이들에게 할머니의 정을 전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한규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은빛 독서 나눔이 사업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아이들의 정서 안정면에서 효과가 높은 사업”이라며 “내년에는 등급별로 심화된 교육을 실시해 노인 독서지도사가 많이 양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교육정책과
담당자 임혜진
031-85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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