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토종만화, 세계로 나간다’ 프로젝트 출범식 개최
이와 함께 미수다(미녀들의 수다) 출신 미르야 말레츠키(독일)씨를 한국만화 수출 홍보대사로 임명했는데 말레츠키씨는 “한국만화 번역경험을 살려 K-pop, 드라마 위주의 한류에 만화도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만화작가와 기업을 보면, 만화작가부문에서는 최근 헐리우드 영화로 개봉된 프리스트의 형민우, TV 드라마로 화제가 된 궁의 박소희,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신암행어사의 양경일,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된 열혈강호의 양재현, 전극진 작가가 선정됐다. 기업부문에서는 국내 최대의 만화출판기업인 대원씨아이, 미국에서 유료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코믹스 미디어, 학습만화의 선두주자 예림당, 전문수출대행사인 신원, 네나즈 등이 포함됐다.
또 한가지 특색있는 사항은 그동안 형민우의 프리스트, 이명진의 라그나로크 등 100여 편의 한국만화를 독일어로 번역, 유럽시장에 소개한 “미녀들의 수다” 방송 프로그램 출신 미르야 말레츠키(독일)가 한국만화수출 홍보대사로 임명된 점이다. 미르야 말레츠키씨는 “그동안의 한국만화 번역 경험을 살려 K-Pop, 드라마 위주의 한류에 만화도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KOTRA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8월17~21일 까지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해 해외 만화출판, 유통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하고, 10월 베이징 국제만화가 대회기간중 한-중 동반상업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국가별로 선호하는 만화의 취향과 유통구조가 다른 점을 감안하여 작가별, 시장별 맞춤형 수출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KOTRA 홍석우 사장은 “만화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의 원작이 되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토종만화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만화한류를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한국 만화산업은 2001년 7,600억원의 시장규모가 2008년에는 7,200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내수시장의 감소로 인해 해외진출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하고 있으며, 최근 형민우 원작의 프리스트가 33개국 100만권 이상이 판매되고 할리우드 영화로 개봉되는 등 해외진출가능성이 확인되었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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