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방의료원 경영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북도가 최근 5년간 3개 의료원의 경영 분석을 통해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각 의료원이 자체 경영개선 대책과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방안 발표와 함께 경북도와 의료원 들이 공유와 토론을 통해 경영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 포항·김천·안동 3개 의료원에 총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포항의료원에 MRI 설치 등 최신 의료장비를 보강하고, 김천의료원은 의사 숙소 등 부대시설을 보강하며, 안동의료원은 수술실, 중환자실, 전문격리병동 등 본관리모델링 등을 통해 최근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차별화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한편, 경북도내 지방의료원들은 최근 2~3년간 강도 높은 경영개선을 통해 안동의료원이 5년 연속 당기순익 흑자를 달성하고,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던 김천의료원은 개원 이래 최초로 흑자로 전환한데 이어, 포항의료원도 2009년 대비 12억원의 경영개선 성과를 올렸다.
특히,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39개 지역거점 공공병원(34개 지방의료원, 5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합리적 운영”,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사회적 책임”,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등 5개 영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안동의료원은 2009년도 최우수에 이어 2010년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전국 39개 공공병원에서 최상위권에 있고, 김천의료원은 2009년대비 상승률 6%이상을 달성해 2010년 경영개선기관으로 선정되어, 포항의료원와 함께 중상위권에 있다.
이러한 결과는 ‘0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480억원의 국·도비를 지원하여 병원시설과 의료장비를 현대화 하는 등 진료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의료원장에 대한 ‘성과제 도입’을 통한 책임 경영제를 도입하고, 도에서 정책조정관을 파견 하는 등 경북도의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진료과별 목표관리제 시행, 진료과목 특성화·전문화 추진, 인건비 등 비용절감 노력과 토요근무 실시 등 각 의료원의 자구적 노력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경상북도 김정일 보건정책과장은 “의료원은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며, 자립경영 유지도 필요하므로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과감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번 토론회가 의료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도민에게 최상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년 각 의료원을 순회하며 ‘지방의료원 경영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의료원의 공공의료 강화와 경영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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