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의학원은 오는 16일 개원 기념일을 맞아 7월 16일 오전 10시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암 진단과 치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군마대학교 ‘나가노 타카시’ 교수의 중입자 연구와 치료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국립암센터 남병호 박사가 ‘암 임상연구 디자인의 최신이슈’에 대해 발표하는 등 국내외 암 진단 및 치료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암 진단의 최신지견’ 세션에서는 서울대병원 최병인 교수의 ‘간암 영상 진단의 최신기술’에 관한 주제발표를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국내 유수 병원 교수진들이 암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발표해 실질적이고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종양 간호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홍정희 교수 등의 발표도 진행돼 암 환자 간호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7월 15일에 의학원 대강당에서 한남 비뇨기수술연구회가 주최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비뇨기과가 주관하는 비뇨기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 세션으로 나뉘어지는데 세션 1에서는 로봇전립선 절제술을 주제로 연세의대 최영득 교수와 한림의대 오철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최영득 교수가 복막외 로봇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로봇수술실과 대강당을 첨단국가과학기술망을 통해 연결해 강당에서 로봇수술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류하며 최적의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완 로봇수술센터장과 카톨릭의대 홍성후 교수가 함께 복강경을 이용한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고, 마무리 세션에서는 로봇수술과 복강경 수술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열띤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현재 1주년을 맞아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성공적인 안정화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의학원 운영으로 인력고용, 외부지역 환자유치 증가, 지역 환자의 역외유출 방지 등 지역 경제의 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16년에 의학원 인근에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센터가 운영되면 외부환자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여 부산지역 뿐 아니라 인근지역 의료 및 방사선의학 연구산업 규모가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찬일 의학원장은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학술심포지엄을 마련한 것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의학원의 성격을 반영하는 것이며, 향후 수익성 추구보다는 첨단 의료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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