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김해공항 진입도로가 새롭게 탈바꿈한다.

부산광역시 건설본부는 공항 진·출입 차량들이 신호대기 없이 곧바로 공항로와 공항입구를 오갈 수 있는 ‘김해공항 진입도로 입체교차로(공항진입교, 강서구 대저2동)’ 준공 개통식을 내일(6.8) 갖는다고 밝혔다.

김해공항 진입도로 입체교차로(공항진입교) 건설공사는 강서구 대저2동 공항 입구 삼거리에 고가도로 설치 및 평면도로를 확장한 사업으로서, 총 395억원(국비 380, 시비 15)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2001년 12월 착공하여 3년 6개월여만에 완공되었다.

본 공사는 김해국제공항 2단계 확장사업으로 인한 2000년대 항공수요 증가에 따른 지상교통 수요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공항입구 삼거리에 입체교차로(IC)를 개설하여 김해국제공항 이용객의 교통편의 도모와 도심교통량을 원활히 하고자 시행된 사업이다.

본 공항진입교는 총 연장 1,119m의 고가도로로서 왕복 4차로 램프1개소와 2차로 램프 2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항진입로에 대하여는 기존 왕복6차로를 8차로로 확장을 하였으며, 보도구간에는 상록수인 먼나무를 식재하여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하고, 수벽 화분을 설치하여 부산의 관문인 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이용객에게 부산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공항진입교 개통에 따라 명지, 녹산측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진입시 현재는 공항로에서 좌회전 신호에 따라 진입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진입램프를 이용하여 신호대기를 하지 않고 직접 공항으로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또한 공항에서 구포대교, 동래측으로 진출시에도 마찬가지로 신호대기가 필요없게 되어 김해국제공항 이용객에게 운행시간 단축 등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통식은 내일(6.8) 오후 4시 김해공항 입구 ‘공항진입교’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허태열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김규식 건설본부장)→기념사(시장) 및 축사→테이프 컷팅→시주(시장 및 초청인사 등)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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