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위반 과태료 우편봉투로 ‘실종아동 찾기’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7.15(금)부터 전국으로 발송되는 서울형 교통위반 과태료 우편봉투에 실종아동 정보를 게재해 실종아동 찾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교통위반 과태료 우편봉투의 디자인을 개선하기로 하고 기존에 비워져 있던 공간에 컬러로 된 실종아동 정보 및 실종아동전문기관 QR코드를 삽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 시내에만 발송되는 일반 세금고지서에 실종아동 정보를 게재해 발송해 왔으나 앞으로 매월 30만건, 연간 300만건 이상 전국으로 발송되는 서울형 교통위반 과태료 우편봉투에 실종아동 정보를 게재하면서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우편요금 절감을 위해 차량 1대 당 버스전용차로·주정차 등 교통위반 과태료가 2건 이상 부과된 경우에는 ‘서울형 우편봉투’를 활용해 묶음으로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고 있다.

서울시가 우편봉투를 지금까지 9개월 동안 전국에 발송한 건수는 약 230만건이며 올해 연말까지 약 300만건 이상 발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실종된 아동의 얼굴을 인식하기 쉽도록 기존 세금고지서에 실린 실종 어린이 사진을 2배 이상 확대해 게재하고, 실종아동전문기관 QR코드를 함께 삽입한다.

단순히 실종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만을 게재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실종아동전문기관 홈페이지와 즉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하여 게재되지 않은 실종아동의 정보도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연간 1천5백만건 이상 전국으로 발송되는 교통위반 과태료 고지서에도 실종아동 정보를 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종아동 찾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김창균 교통정보센터장은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 고통 받는 가정에 희망을 주고, 실종아동 찾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통위반 과태료 우편봉투에 실종아동 정보를 게재하기로 했다”며 “전국으로 대량 발송되는 과태료 우편봉투를 활용함으로써 어린이 유괴·실종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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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교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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