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외국인주민 2010년 대비 18.4% 증가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외국인주민’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금년 1월 1일 현재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모두 5만7,869명(남자 3만2,072 여자 2만5,797)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의 2.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주민’은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외국인등록을 한 90일 이상 체류 외국인), 한국국적 취득자 및 외국인주민자녀(0~18세)를 말한다.

외국인주민 증가율은 ’08년 20.6%, ’09년 25.5%, ’10년 6.4%, ’11년 18.4%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던 201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10% 이상 급속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내 주민등록인구 중 외국인주민 비율은 2.8%로 16개 시·도 중 서울(3.6%), 경기(3.2%)에 이어 세 번째로 외국인주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주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는 4만4,467명(76.8%), 한국국적 취득자는 4,283명(7.4%), 외국인주민자녀는 9,119명(15.8%)으로 나타났고 ▲국적별로 보면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가 2만6,627명으로 전체의 46.0%를 차지했고 이어 베트남 9,245명(16.0%), 필리핀 3,752(6.5%), 인도네시아 2,509명(4.3%) 순이었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천안 1만5,994명(27.6%), 아산 1만1,585명(20.0%), 당진 4,713명(8.1%), 논산 3,835명(6.6%), 서산 3,652명(6.3%) 순으로 공단이 밀집한 북부 지역 시군을 중심으로 외국인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민등록인구 대비 비율로 살펴보면 아산 4.4%, 당진 3.3%, 금산 3.1%, 논산 3.0%, 천안 2.9%, 공주·연기 2.7%, 홍성 2.4% 순이었다.

그리고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중 외국인근로자는 2만6,091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45.1%를 차지했고 결혼이민자 7,011명(12.1%), 유학생 6,784명(11.7%), 재외동포 1,714명(2.9%) 기타 2,867명(4.9%) 순이었고, 한국국적 취득자는 혼인사유 귀화자 3,243명(5.6%), 기타사유 귀화자1,040명(1.8%)이었다.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의 대상이 되는 결혼이민자(혼인귀화자 포함) 수는 1만254명으로 전년(8,781명) 대비 16.8% 증가했으며 시군별로는 천안(2,266명), 아산(1,511명), 당진(852명), 서산(751명), 논산(693명), 공주(683명) 순이었다.

도 여성가족정책관실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주민 현황조사 결과는 외국인주민의 생활안정, 지역사회 정착 등 지원정책 수립의 기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도내 외국인주민이 지역에서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
다문화담당 안영민
042-25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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