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준비 지금부터 시작하면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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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18:0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3일 정부와 한다라당의 협의를 통해 “2014년 사회복지공무원 증원 정책”을 통과시켰다. 이는 내년 2012년 상반기 사회복지공무원 공채 3000명 모집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인 감원 모집을 통해 사회복지공무원을 총 7000명까지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사회복지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응시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채용 된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인 SD사이버평생교육원(교육팀장 주남선, cyberhakjum.net)은 사회복지공무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시 평생교육원 및 오프라인 사회복지 교육원 선택에 대해 유의할 사항을

오프라인 교육원의 경우에는 온라인 교육원과는 달리 정시로 수강생을 모집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2012년 1학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오프라인 교육원을 통해서 2012년 1학기부터 수강을 시작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까지 최소 1년의 기간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내년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내년에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에 응시를 희망하고 있다면 온라인 교육원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렇게 온라인 교육원을 알아본다 하더라도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 중 실습과목이 개설되지 않은 교육원과의 상담 시 내년 전반기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에 응시 할 수 없다는 내용을 듣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사회복지 실습과목에 대한 수강이 가능한 교육원은 극히 소수이며 그런 교육원을 선택해서 수강을 한다면, 내년 상반기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주어질 수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실습과목이 개설되어있다 하더라도 2012년 1학기에 사회복지실습 하도록 계획하거나 강요하는 교육원들 또한 피해야한다. 사회복지실습과목은 매년 초 3월부터 수시 개강을 하며 실습은 하루에 8시간 120시간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최대 3개월이라는 기간이 소요된다.

이를 기억하고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을 살펴본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 중이어서 취득예정인 사람은 시험접수가 가능하다. 하지만 면접시험을 보게 될 때에는 사회복지사 교육을 마친 상태가 되어야 한다. 이런 조건 때문에 내년 3월에 개강되는 사회복지실습과목을 수강한다면 6월에 실습이 종료되는데 문제는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은 빠르면 3월 늦으면 5월에 접수를 시작해 7월부터 면접시험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이는 6월에 실습이 종료되면 평생교육원을 통해 학점인정을 받은 후 사회복지협회에서 자격증을 받는 기간보다 면접시험이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번 학기(2011년 2학기)에 필히 사회복지실습과목 수강신청 후 올해 안에 이를 이수해야 한다.

SD사이버평생교육원은 “이와 같이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접수와 필기시험까지는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 예정자도 진행이 가능 하지만 면접시험 이전에는 필히 자격증이 취득되어 있는 상태여야 한다. 어떤 교육원을 선택해서 수강을 할지에 대한 것은 학생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내년에 있을 사회복지공무원에 응시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SD사이버평생교육원(www.cyberhakjum.net)

SD사이버원격평생교육원 개요
SD사이버원격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온라인교육기관으로서 학위취득,사회복지사,보육교사자격증취득,산업기사자격증응시조건,공인회계사응시조건등 학점은행제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cyberhakj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