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바이오 SB 시리즈 업그레이드 출시

뉴스 제공
소니코리아
2011-07-18 10:02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2011년 여름을 맞이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바이오 SB 시리즈 신모델을 18일 출시했다.

바이오 SB 시리즈는 비즈니스와 여가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PC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성능과 이동성의 균형미가 뛰어난 노트북이다. 올 봄 처음 선보인 전 모델 대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업그레이드 등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새로 출시하는 바이오 SB 시리즈는 640GB HDD에 인텔 i5-2520M 프로세서를 탑재한 표준형 모델(SB27)과 500GB HDD에 인텔 i5-2410M 프로세서를 탑재한 실속형 모델(SB26), 2종으로 선보인다. 표준형 모델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로 출시하며, 실속형 모델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블랙, 핑크,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13.3형의 바이오 SB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과 최상의 이동성,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일상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탑재된 배터리로 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바이오 SB 시리즈는 추가 배터리(별도 구매) 장착 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하루 종일 별도의 충전 없이도 무리 없이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 출장이나 캠퍼스 등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추가 배터리의 경우 별도의 충전이 가능하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추가 탈부착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한 사용 환경에 따라 재부팅 없이 스태미너 모드와 스피드 모드로 그래픽 모드를 변환하여 전력 소모와 성능 조정이 가능해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바이오 SB 시리즈의 풀 플랫 디자인은 아름다운 외형 디자인과 함께 휴대하고 다니기 쉽도록 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완벽한 평면 디자인으로 가방에 넣거나 빼기 용이하며, 보관도 편리하다. 추가 배터리를 장착해도 완벽한 풀 플랫의 모양을 유지한다.

이 밖에도 6개의 각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육각 모양의 ‘헥사 쉘 디자인’은 얇은 외형과 함께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힌지 부분을 숨긴 ‘컨실드 힌지 디자인’은 화면 집중도를 높여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선사한다.

성능 면에서도 2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강력한 외장 그래픽(AMD Radeon HD 6470M GPU)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13.3형 LCD에는 소니의 디스플레이 기술인 저반사 글로시 마감 기술이 적용되어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눈의 피로감을 낮췄다.

비즈니스나 여가생활 등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편의 기능 또한 갖췄다. 20초 이내 부팅 가능한 퀵 부트 기능,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타이핑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에 따라 키보드의 밝기를 조정하는 백라이트 키보드, 다중 동작 제어가 가능한 터치 패드 및 한 번의 클릭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퀵 웹 액세스 기능 등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 담겨있다.

바이오 SB 시리즈의 2011년 여름 신모델(SB27, SB26) 가격은 각 1,549,000원 1,349,000원이며, SB27은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 SB26 모델은 블랙, 핑크, 화이트 3종의 컬러로 출시된다.

바이오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연락처

미디컴 PR2본부 2팀
김은진 차장
02-370-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