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여드는 입지에 오피스텔 성공 투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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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114
2011-07-18 13:00
서울--(뉴스와이어)--올해 분양에 성공한 이대역 푸르지오시티, 강남역 아이파크 1차·2차, 정자역 푸르지오시티 등 오피스텔에는 투자의 성공법칙이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 주변 개발계획, 공급물량의 희소성 등이 핵심 요인이며 그중에서도 풍부한 임대수요가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화정책으로 아파트 가격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은 눈을 돌려 수익형 임대상품을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분위기에만 휩쓸려 투자에 나섰다가는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은 입지의 차이에 따라 수익률을 비롯한 기대차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전문가들은 수요자가 꾸준히 이어지는 기업체나 공공기관, 대학가 주변을 눈여겨볼 것을 조언한다. 이들 지역은 일년 내내 회사나 학교 주변을 찾아 수요가 몰려들고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며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1~2인 가구, 신혼부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잇점도 있다.

여기에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 주택 임대사업 등록 허용 및 세금 혜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오피스텔의 투자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상가114 장경철 이사는 “오피스텔은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용 상품이기 때문에 주변 임차수요와 교통여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신규분양 단지에 투자하는 경우 해당 상권의 경쟁상품의 공급 과잉 여부, 대단지 조성, 브랜드 가치, 개발 호재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짓는 오피스텔 송파 푸르지오 시티(02-512-2520)를 분양중이다. 송파푸르지오 오피스텔은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안에 24.90㎡~52.17㎡의 소형 오피스텔 1249실과 사우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룸을 보유한 프리미엄급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선이며, 201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가든파이브 인접(코엑스몰의 6.2배 규모), 문정동 법조타운 조성,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위례신도시 개발

대우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139-3번지에 위치한 램킨 푸르지오 시티(02-2052-6224)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 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34㎡ 총 270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71만원선이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가산디지털단지(근무인구 13만여명), 1·7호선 환승역세권

우선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는 두산건설이 상암두산위브센티움(02-571-0164)을 분양 중이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가까운 역세권 오피스텔로 인근에 초대형 디지털 문화콘텐츠 집적 단지인 상암 DMC가 조성 중이어서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홈플러스, 상암CGV, 농수산물 시장, 월드컵 공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상암 DMC조성(근무인구 6만여명 예상), 홍익대 및 명지대 등 대학가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4블록에서는 대우건설이 광교푸르지오시티(031-711-2955)를 분양 중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와 광교신도시 최초로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며, 입주시기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광교테크노밸리,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예정, 법조단지 및 경기도청 이전, 경기대 및 아주대 등 대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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