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공식 출범

서울--(뉴스와이어)--BMW 그룹 코리아와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그리고 7개 딜러사가 함께 설립한 비영리 사회공헌 공익재단 ‘BMW 코리아 미래재단(BMW Korea Future Fund)’이 7월 1일 공식 출범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미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환경보호, 글로벌 인재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의 목적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공익재단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그룹 코리아 및 7개의 국내 공식 딜러들이 공동 출연하고, 향후 운영기금은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 고객들이 함께 조성하게 된다. 즉, BMW와 MINI 차량이 1대 팔릴 때마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3만원을 재단에 기부하면, 이에 맞춰 BMW 코리아, 딜러사 그리고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고객이 금융상품을 이용할 경우)가 각각 3만원씩 기부하는 매칭 펀드의 형태를 띄고 있다.

기부자 고객 대상으로 자선 콘서트, 기부 경매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고객이 자녀와 함께 방학기간 중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프’를 개최해,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나눔 교육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래재단에서는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부 프로그램인 ‘Our Joy’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부 임직원이 연간 3만원 기부금을 낼 경우 BMW 코리아 또는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추가 3만원을 매칭 기부하게 된다. 또한 이 외에도 외국어, 업무 역량, 특기적성 등 임직원 본인이 지니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는 재능기부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프리미엄 리딩 브랜드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비영리 공익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출범하게 됐다”면서, “재단을 통해 고객, 딜러와 나눔을 함께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6년동안 전개해왔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보다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이끌어나가기 위해 이번 미래재단을 설립하게 됐다. 향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리더십을 선보일 나갈 예정이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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