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복지만두레 프로그램 20개선정 3억원 지원
시는 지난달 말까지 복지만두레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지난 8일 각 자치구별 복지만두레에서 제출한 82개 프로그램 중 1차 심사에서 28개를 선정하고, 최종 자치구별·동별 우수프로그램 20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들 프로그램이 복지사각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각 구별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우수 동구 ‘찾아가는 품앗이 사랑나눔 장터’(6천만원) ▲우수 유성구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5천만원)’, 중구 ‘쾌적한 경로당만들기(5천만원)’ ▲장려 서구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4천만원)’, 대덕구 ‘저소득아동과 함께하는 오 해피데이(4천만원)’ 등이다.
동구가 개발한 최우수 프로그램 ‘찾아가는 품앗이 사랑나눔 장터’는 소외계층의 사회통합 및 주민화합과 소통을 목적으로 지역의 복지기관, 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주민센터를 순회,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마을단위 나눔 축제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통합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은 나눔 장터를 마련해 아동인형극 및 마당놀이 등 주민 문화공연과 품앗이 나눔 부스 설치해 후원물품을 접수하고 복지보장구 전시체험과 네일아트, 이미용, 영정사진 등 문화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중구의 ‘쾌적하고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취약계층 경로당 이용확대와 경로당 시설개선으로 씽크대 수선, 도배·장판, 수도꼭지 교체, 취약계층 노인 영양 식단을 제공한다.
유성구의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는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세대, 조손가정 등 20가구를 선정, 주거환경 개선과 가정에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동 복지만두레 프로그램은 총 15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밀착형 맞춤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동별 선정된 복지만두레 프로그램은 ▲동구 ‘결연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두레 농장(산내동)’, ‘잔개울 사랑 두레봉사단 운영(대청동)’, ‘천사의손길 365돌봄이(홍도동)’ ▲중구 ‘복지계층별 맞춤형 서비스프로그램(산성동)’, ‘혹한기 대비 단열 벽지시공(태평2동)’, ‘복지만두레 택시(문화2동)’ ▲서구 ‘야호 패키지 프로그램(갈마2동)’, ‘다문화가정 가족 복지만두레(월평1동)’, ‘복지사각지대 1?3세대 연계를 통한 문화체험(정림동)’ ▲유성구 ‘온천욕 지원서비스 사업(온천2동)’, ‘찾아가는 복지카운슬링 다믓(구즉동)’, ‘찾아가는 사랑방(노은2동)선정’ ▲대덕구 ‘sweet home 만들기(석봉동)’, 노인자살예방 프로젝트‘나는세상속으로 뛰어든다’(회덕동), ‘꿈이 있어요 행복드림 지역탐방 프로그램(비래동)’ 등이다.
특히 산내동 복지만두레 ‘결연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두레 농장’은 채소재배 등을 통해 그린푸드 자급 및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장인 류진석 충남대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구 복지만두레 프로그램은 지역통합 복지프로그램에 초점을 두었고, 동 복지만두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지원에 초점을 맞춰 심사했다” 평하며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원들과 지역자원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준 시 복지정책과장은 “선정된 복지만두레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시범운영 한 후 평가를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은 복지만두레 고유 프로그램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달부터 시민참여 마당인 ‘시민학교’를 운영해 지역의 ‘마을리더’를 발굴 육성하고,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사례관리단 ‘보라미’를 모집, 동 주민센터에 배치하는 등 통합복지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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