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전문인력 네트워크 활성화
- 다문화가족 출신 공직자 역량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총 22명(여 19명, 남 3명)이 참석하며, 교육내용은 한국의 사회변화와 다문화정책 살펴보기, 한국사회 통합방향과 가족정책의 이해, 네트워크 활성화방안 논의 및 발표 등이다.
2011년 1월 현재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는 211,458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0.41%이다. 이 중 여성은 188,580명으로 대다수(89.2%)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출신 공직자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의 다문화가족들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
다문화가족은 출생 시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와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를 통한 국적취득자로 이루어진 가족(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을 뜻하며,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10월 시행)으로 인해 ‘인지 또는 귀화 허가를 받은 한국민’과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가족을 포함하는 것으로 다문화가족지원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추가 문의 :교수부 전길양 교수(02-3156-6108)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연락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창의경영부 위정수
02-3156-6134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