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음악으로 뭉친 주한 외국인들’ 20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음악 하나로 뭉친 사람들이 있다. 국적, 나이, 직업. 그 어느 하나도 같은 것이 없는 아마추어 외국인들로 구성된 ‘카마라타 뮤직컴퍼니’가 바로 그들이다. ‘카마라타 뮤직컴퍼니’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음악단체로 31개국 80명의 아마추어 음악인들로 구성된 비영리 다국적 예술 단체다. 오케스트라부터 합창단, 이제는 뮤지컬까지 섭렵했으며, 청와대 초청 공연까지 다녀온바 있다.

‘우애와 동지애’를 뜻하는 ‘Camaraderie’라는 단어에 기원한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는 합창은 물론 오케스트라, 뮤지컬 공연까지 음악으로 못하는 게 없는 예술단체로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록 프로의 실력은 아니지만 그들의 공연은 이미 외교가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그들의 공연 수익금은 모두 복지기관에 기부된다. 오직 음악이 좋아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아서 모인 ‘카마라타 뮤직컴퍼니’ 회원들을 <아리랑투데이>에서 만나본다.

7월 20일 (수)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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