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두 번째 불량주부일기 강희우와 만납시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전략산업 육성과 해외통상 투자유치 지원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은 국내 만화작가, 애니메이션 감독 등을 초청하여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시간을 갖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그 두 번 째 행사를 6월 11일 14:30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정보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에 첫 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초청작가는 무료일간지 ‘Zoom'에서 연재중이며 SBS에서 드라마로 각색, 지난 3월 방영되었던 <불량주부일기>의 강희우 작가다. 이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정보실(3455-8360/8417)로 사전 신청한 뒤 참석하면 된다.

국내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과 성과가 높아지고 있으나 실제로 작가와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한 교류가 미흡했던 점을 고려할 때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그 간격을 좁히고 일반인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05.6.11(토) 14:30
○ 장 소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체험관
○ 초청작가 : 강희우 (‘불량주부일기’ 작가)
○ 강연내용
- <불량주부일기> 연재 및 창작 관련 에피소드
- 만화계 입문, 문하생 시절 및 일본에서의 경험 등

강연자 소개
○ 1988년 이두호 선생님 문하로 만화계 입문
○ 2001년 일본 디자이너 전문학교 만화연구과 졸업
○ 1999~2000년 일본 지역신문에 <동경이야기> 연재
○ 2004~현재 데일리줌에 <불량주부일기> 연재중
○ 1995년 신한은행 주최 새싹만화상 금상 수상

작품 소개
지하철역에서 아침에 배포되는 무료일간지 ‘Zoom'에 연재되는 <불량주부일기>는 주인공인 강나루가 집안살림을 하고 아내가 직장생활을 하는 상황설정으로, 기존의 부부 역할이 뒤바뀐 일상생활을 코믹하게 때로는 가슴 찡하게 그려내고 있는 만화이다.
지난 3월에는 SBS에서 신애라, 손창민 주연의 ‘불량주부’로 각색, 방영되어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만화는 현재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서울신기술창업센터,
서울벤처타운, 서울무역전시장,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 창동 중소기업제품전시장, DMC홍보관, 북경 서울무역관의 운영과
해외통상 투자유치 촉진 사업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입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애니메이션운영팀 임주혜 대리 02-3455-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