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업체 자미에슨 대표,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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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7-19 08:46
서울--(뉴스와이어)--웰빙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롯데홈쇼핑이 독점 론칭한 캐나다 건강식품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자미에슨社의 ‘멀티비타민’ 매출은 질병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현재 자미에슨社의 ‘멀티비타민’(109,000원)과 ‘오메가3’(138,000원)를 일주일에 2회 정도 판매하고 있으며, 론칭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주문금액이 200억 원을 넘어선 상태. 이 같은 매출 호조는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층이 중·장년층에서 20~30대 등 젊은 세대로 확대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자미에슨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미에슨社 에릭 마고리스(Eric S. Margolis) 회장이 지난 18일(월)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를 직접 방문해 신 헌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에릭 마고리스 회장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미에슨 비타민과 오메가3 등의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신 헌 대표이사로부터 글로벌 홈쇼핑으로 성장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발전 현황에 대해 전해 듣고, 앞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에릭 마고리스 회장은 “지금까지 각 나라의 유명 방송사들을 수 차례 방문해 보았지만 롯데홈쇼핑의 방송 시스템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롯데홈쇼핑의 해외진출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는 “2009년 이후 꾸준히 자미에슨社와 인연을 맺어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미에슨社는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연간 3~4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자미에슨社를 이끌고 있는 에릭 마고리스 회장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기업 CEO로서 뿐만 아니라 국제 정치 분쟁에 관한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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