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슈즈 전문 쇼핑몰 오픈

- 당일 배송서비스 제공하는 ‘인터파크 슈즈몰’ 오픈

- 발 모양과 크기에 따라 최적의 사이즈를 추천해주는 ‘슈마이스터’ 서비스 제공

- 8월 15일까지 발 사이즈 입력하면 2,000원 추가할인쿠폰 증정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1-07-19 08:47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으로 신발을 주문한 당일, 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슈즈 전문몰이 첫 선을 보인다.

인터파크 계열사인 인터파크패션(대표 김동업)은 인터파크닷컴 사이트 내 ‘인터파크 슈즈몰(shoes.interpark.com)’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슈즈몰’은 나이키(Nike), 뉴발란스(New Balance)와 같은 운동화부터 남녀수제화, 기성화, 샌들 등 4,000여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파크 슈즈몰은 자체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에서 주문한 상품을 당일 수령할 수 있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파크패션 슈즈사업부 김운하 상무는 “일반 온라인몰을 통해 신발을 주문할 경우 평균 배송기간이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씩 소요되며 고객 불만 사항으로 배송 지연이 가장 많았다”면서 “인터파크 도서에서 15년간 물류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자신 있게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평일은 오전 11시, 토요일은 오전 10시까지 주문결제 완료된 건에 대해 고객이 주문 당일 받을 수 있도록 배송된다. 예를 들어,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고객이 월요일 오전 11시 이후, 화요일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결제를 완료했을 경우, 화요일 오후에는 신발을 수령할 수 있다. 슈즈몰은 점차적으로 전국에 걸쳐 당일 배송서비스지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인터파크 슈즈몰은 고객의 발에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주는 ‘슈마이스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마이스터 서비스는 사이트에 있는 족형 측정 시트를 출력 및 측정한 후 사이즈를 입력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신발 사이즈를 추천해주는 매칭 서비스다. 만약 슈마이스터 서비스를 통해 구입한 신발 사이즈가 맞지 않을 경우 교환 절차에 따라 무료 사이즈 교환도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지난 7월 1일 패션과 슈즈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터파크패션의 별도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번 ‘인터파크 슈즈몰’ 오픈은 의류 전문몰 ‘스토어디(www.stored.co.kr)’와 ‘오씨(www.ossy.co.kr)’와 함께 패션 부문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파크패션 김동업 대표는 “가장 싸고 품질 좋은 상품 제공을 기반으로 당일배송, 다양한 신발 콘텐츠, 사이즈 추천 등 전문서비스를 확충하여 명실상부 No.1 신발 전문몰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 슈즈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5일까지 자신의 발 사이즈 정보를 입력하는 고객에게 제품 구매 시 2,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제공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메신저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 서비스로 주변 지인에게 알리면 1,000원 추가 쿠폰도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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