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시범구축
이 사업은, 3G영상 신고는 서울 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문자신고는 부산, 대구, 광주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2011년 11월말까지 시범적으로 구축하여 서비스 하고 2012년에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에 있다.
그간 화재나 풍수해 등 재난 발생시 음성으로만 119신고가 가능했던 것이 스마트폰 등에 의한 영상통화, SMS에 의한 문자신고와 재난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진다.
특히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주변상황으로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어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 들면, 이전에는 청각장애인 김모씨가 길을 가던 도중 한 사람이 인도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의 3G 폰을 통해 119로 신고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이 시스템을 구축하면 3G영상 신고를 통해 현장상황을 정확히 전송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의 특징은 급변하는 정보통신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세대 119신고체계 기반을 구축하는데 있다.
현재 시범사업에서는 문자(SMS/ MMS) 및 영상신고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다매체 신고접수 플랫폼을 개발하여 유연한 신고체계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차세대 119신고서비스의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4G영상 신고, SNS(Twitter, me2day), 스마트폰 앱, 화재감지센서 및 지능형 CCTV 등 각종 센서 등을 통한 신고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사람에 의한 신고외에도 건축물의 화재감지센서나 보안업체의 지능형CCTV 등 각종 기기에 의한 신고의 경우 무인지역의 화재나 각종 재난예방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19신고의 처리결과를 동일한 매체를 통하여 신고자에게 알려주는 양방향 의사소통체계를 동시에 구축하여 119서비스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장은 “스마트 시대의 국민들의 개인안전,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한발 앞선 대국민서비스를 지원하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유비쿼터스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임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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