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관련 문화 산업 콘텐츠 제작 기반을 활성화하고 문화 기업 이전 및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7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에 참가한다.

추진단은 이번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에 참가하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관련 사업의 진행 현황 및 투자 진흥 지구의 각종 세제 감면 혜택과 금융 지원 등을 홍보하여 문화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안정적인 문화 산업 육성 및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국내외 민간 자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준비된 아시아 문화 산업 투자 조합 설립 계획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에는 추진단과 광주시가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지원해온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 문화 콘텐츠 제작에 이용되는 시지아이(CGI: 컴퓨터 형성 이미지) 활용 프로젝트 중 7개 업체가 참여하여 바이어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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