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 침수복구 완료돼 7월19일부터 전 지역 정상이용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지난 25일간의 장마로 인해 침수됐던 한강공원의 복구작업이 18일 밤 모두 완료되었으며, 18일 샛강, 난지물놀이장 을 제외한 전 구간 이용이 정상화된데 이어, 19일 한강공원 전 지역 복구가 마무리됐다고 19일(화) 발표했다.

이번 장마는 6.22일부터 시작되어 25일 간 지속되다 지난 7.17일 끝났으며, 이 기간 서울시 한강공원은 한강 상류지역의 강수 영향으로 4회(반포공원 기준) 침수되었다.

25일 간 계속된 이번 장마는, 특히 지난 7~17일까지의 경우 11일 동안 매일 비가 내려 1961년 14일간 비가 내린 이후 6~7월 중 서울에서 연일 비가 내린 기간으로는 역대 가장 길었다.

올해 장마기간의 총 강수량은 802mm로 이는 평년 같은 기간 총강수량(254.1mm)의 3배에 해당한다.

특히, 제천, 충주, 원주 등 한강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팔당댐 방류량이 6.25~7.16일까지 21일간이나 3,000톤 이상 계속됨에 따라 서울에 위치한 한강공원의 반포, 여의샛강, 강서, 망원, 이촌 지역 등 저지대 지역이 여러 차례 침수되었다.

한강공원은 장기간 지속된 장마에도 큰 피해가 없었으며, 18일 대피 시설물들을 원상복구하고, 공원청소를 마무리했다.

서울시에서는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도 불구하고 팔당댐 방류량이 감소된 7.16일부터(초당 8,500톤 → 초당 4,000~6,000톤) 한강공원 물빠짐이 시작되자마자 본격적인 뻘청소 작업을 시작하여 이미 지난 주말 자전거도로 이용에는 지장이 없도록 하였으며, 18일 대피 시설물 원상복구 및 여의도 호안가(원효대교~서강대교 사이 저수호안), 여의샛강, 난지 물놀이장 등에 대한 마무리 청소작업을 마쳤고, 19일 전 공원 이용이 가능해졌다.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은 18일 물빠짐에 따라 바로 복구에 착수했으며 빠른 시일 내 개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연락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시설관리부
주무관 권혁정
02-3780-068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