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숙인 복지 이끌 노숙인 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노숙인 보호시설 근무자에 대한 전문교육이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2박 3일간 대전 SK연구소 내 마케팅개발원에서 상담, 사례관리, 알코올 등 노숙인 보호 및 자활지원에 관한 교육내용으로 40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서울시는 금년부터 노숙인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전문교육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첫 교육을 실시한 이래, 5월, 6월에 이어 7.20일부터 제4차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노숙인 복지를 이끌 전문 사회복지사 인재양성을 위해 민간단체(전국홈리스 연대, (사)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리스대책위원회)와 협력해 노숙인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제1회 신규실무자 노숙인 종사자 교육은 4.19~21까지 대전 대철회관에서 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제1차는 신규 실무자를 중심으로 상담관리, 회계관리 등 노숙인 복지 교육의 필수 과정을 교육하였으며, 이어 제2차, 제3차 과정을 통해 주거지원, 노숙인 인권문제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의 제4차 교육은 노숙인 사례관리로부터 알콜중독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부터 노숙인 복지에 대한 비전 및 주요복지정책을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의 공적 마인드를 함양하는 방향으로 마련된다.

노숙인 복지 종사자 교육은 노숙인 시설 종사자들의 부담감을 덜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2박3일 숙식을 제공하는 워크샵 형태로 진행된다.

그간 현장에서는 노숙인 분야의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필요시에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지던 교육이 금번의 5회에 걸친 체계적 지원시스템 마련으로 보다 더 효율적이고 현장중심의 종사자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노숙인 복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긍지감도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금번의 교육은 민관이 협력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되는데, 서울시는 노숙인 시설 종사자들의 원활한 교육 참여 지원, 교육강사료, 교제비를 지원하게 되며,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진행은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전국홈리스연대가 외부단체의 후원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금번의 교육은 노숙인 시설 종사자에 대한 첫 교육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지만, 지금까지의 관이 중심이 되는 복지가 아닌 선진 외국의 사례처럼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건강본부
자활지원과 임종배
02-6360-45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