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촌 교육농장에서 공개수업 열려
영광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유치원·초·중·고등학교의 체험활동 선생님 2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공개수업은 광주 예지유치원 어린이들 18명과 함께 콩물, 도자기,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교육활동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하여 만든 콩물국수와 치즈로 맛있는 점심식사도 함께했다.
최근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농촌 체험농장이 증가하고 있으나 잘 손질되어 있는 결과물만 수확하고 오는 일회성 활동으로 체험활동 간에 연계가 되지 않으며 비슷한 체험활동으로 체험농장간의 특성이 없는 문제점이 나타나 체험농장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일회성 체험활동과 차별화하여 교육 차원의 정기적인 체험활동이 가능한 농장을 육성하고 있으며,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워크북 제작 컨설팅, 교사 양성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의 교육농장은 불갑 금계리의 대추귀말자연학교, 불갑 자비리 불갑요, 영광 단주리 유레카목장, 홍농 상하리 희망농원 등 4곳으로 1년 내내 모두 체험이 가능하며,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에 맞는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고 가족단위의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교육농장 공개수업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학교와 가까운 교육농장에서 아이들이 우수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였으며, 기회가 된다면 농장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희망하였고, 농장주들은 2학기가 시작되는 9월경에 2차 공개수업을 약속하기도 했다.
교육 농장에서의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에서는 각 농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영광군청 개요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이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yeonggw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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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양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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