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지속적 성장·지속적 나눔 실천 위해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11-07-19 17:28
서울--(뉴스와이어)--지사 설립이래 매해 전년대비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지난 6월, 지속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건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의 협약식이 그 중 하나.

지난 6월 9일,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의 협약식을 맺고 폐렴, 난치병, 희귀질환 등을 앓고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료 및 수술을 받지 못 하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의료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된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매년 약 100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 직원이 본인의 월급에서 십시일반으로 모금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후원 사업을 준비한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인사, 사회봉사팀의 강병승 팀장은 “국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아, 난민 등 빈곤 아동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위의 가까운 국내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의 협약식을 통해 몸이 아픈 국내 어린이들이 마음만은 다치지 않고 건강히 자라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10년간 꾸준한 후원으로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부터 감사패 수여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후원은 김주엽 대표이사가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와 인연을 맺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주엽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미래의 희망이 될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2003년 어린이 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의 문을 두드렸다.

이 후 현재까지 약 10여 년 동안 전달된 후원금은 총 74,530,000원.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전 직원의 뜨거운 참여로 모금된 금액이기에 그 숫자가 의미하는 것 이상으로 값진 결과이다. 특히 2011년부터는 세이브더칠드런의 Change the Future 사업을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Change the Future’는 빈곤 가정의 아동의 심리 상태 및 정서 발달, 신체의 균형을 위해 아동 성장 발달에 필요한 요소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6월 22일, 가장 오랜 후원 파트너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김주엽 대표이사를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김주엽 대표이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한 후원금이 급히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소외계층을 위해 값지게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지속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다 함께 사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사내 봉사 조직 “다울”에서는 매월 한 차례 이상 결연을 맺은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식사 준비부터 빨래, 청소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서해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본 피해지역 어민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과 기름띠 제거 봉사활동, 연탄 배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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