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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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 코스닥 121800
2011-07-20 08:28
서울--(뉴스와이어)--2002년 설립된 방송용 장비 전문 벤처기업인 티브이로직(대표이사 이경국)이 7월 15일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뛰어난 색 재현력과 다양한 전문가용 기능을 갖춘 방송용 LCD모니터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방송장비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최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의 방송용 AM-OLED모니터, AM-OLED 3D 모니터, 가볍고 혁신적인 기능을 가진 뷰파인더 모니터, HD 인코더 내장형 모듈레이터 등을 선보이며 세계 방송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티브이로직은 소니, 파나소닉, JVC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티브이로직의 이경국 대표이사는 “10년 전만 해도 외산 제품 일색이었던 방송 장비 시장에서 이제는 국산화를 넘어 세계 최고의 방송장비 메이커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티브이로직의 꿈은 최고의 방송용 모니터 메이커가 되는 것이다. 미국, 일본, 한국 등을 선두로 이제 막 시작된 HD방송으로의 전환은 향후 10년간 전세계로 확산되며 방송장비 시장의 성장을 꾸준히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브이로직은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 그리고 앞서가는 고객서비스를 통해 세계 방송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지난 회계연도(2010. 7월 ~ 2011. 6월)에 총 2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상장 시기는 올 10월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브이로직 개요
티브이로직(주)은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 기기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 창사 이래로 디지털 방송과 전문가용 비디오 시장에 필요한 고성능 HD 비디오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항상 더 우수한 품질과 향상된 안정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과 HD 환경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추어 전문가용 방송용 HD LCD 모니터를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업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는 KBS, MBC, SBS, EBS, OBS 등의 국내 지상파 방송국은 물론, BBC, RAI, NBC, CBC, GV 등 해외 굴지의 방송국 및 여러 기관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여 우수한 방송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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