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협력업체 해피콜 이현삼 대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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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7-20 08:24
서울--(뉴스와이어)--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협력사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수)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양면팬’ 등으로 홈쇼핑에서 대박을 낸 해피콜 이현삼 대표(46)를 서울 양평동 본사에 초청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무수한 실패 끝에 성공에 이르기까지 그만의 남다른 노하우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처음으로 실시된 협력사 대표 초청 강연은 함께 성장해야 할 동반자로서 협력사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롯데홈쇼핑과의 협업 과정에서 바라는 점 등을 직접 듣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엔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이사를 비롯해 MD, PD, 쇼호스트, 마케팅 담당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해피콜 성공 비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현삼 대표는 1998년 해피콜을 창립해 2년에 걸쳐 개발한 ‘양면팬’이 한 홈쇼핑에서 1시간에 1만 2800개가 팔리며 기네스북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다 국내 시장 수요 감소와 노사 갈등으로 실패를 했던 경험과 2008년 ‘다이아몬드 프라이팬’으로 재기하기까지 끊임없이 쏟은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원하는 상품이 나오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는다’는 품질경영,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선, 비용이 많이 드는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홈쇼핑을 통한 판매로 쉽고 친절하게 상품을 알리는 데 주력한 것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으며, 앞으로도 양사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주방용품 기업 해피콜은 ‘양면팬’,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직화오븐’ 등의 연이은히트로 주방 조리기구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 1200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이아몬드 프라이팬’과 ‘아르마이드 세라믹냄비’가 판매 중이며, 올해 들어 매출 33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교육 담당 위성신 매니저는 “협력사의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직접 듣고 실천해 나가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사 대표 초청 강연을 시행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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