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15일간 뉴욕과 부산 비교 탐방하며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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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7-20 09:31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의 대학생 해외탐방 장학프로그램인 ‘2011 하나투어 투어챌린저’ 6기가 지난 17일, 총 14박 15일의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7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투어챌린저 6기는 ‘투어챌린저, 관광을 디자인하다’는 주제 아래 세계적인 선진관광도시 뉴욕과 국내 해양관광도시 부산을 비교 탐방하며 한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견하는 미션을 수행하였다. 25명의 단원들은 문화예술/환경/인프라/쇼핑음식 총 4개 테마로 조를 구성하여 각 분야에 맞는 기관탐방, 담당자 인터뷰, 현장조사 등 심도 깊은 탐방을 진행하였다.

뉴욕관광청과 뉴욕 시청 도시 계획과를 방문해 뉴욕 관광산업의 성장요인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엿보았으며, 유엔 본부와 미국 명문대학이 있는 보스턴 아이비리그를 돌아보며 가슴속의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앤드류 장, 라이언 킴, 이정택 감독 등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리더들과의 교류는 단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미래를 위한 꿈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어 진한 감동을 남겼다.

또한 뉴욕 현지에서 투어챌린저들이 펼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는 거리 응원과 태권무, 소고춤, 사물놀이, 난타 등 한국문화공연은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인의 열정과 패기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투어챌린저 6기 기장 이규범(관동대 관광경영학과) 학생은 “열정 넘치는 25명의 단원들과 함께 ‘뉴욕’이라는 생동감 넘치는 관광산업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가슴 벅찬 경험이었다”며 “투어챌린저를 통해 미래 관광인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어챌린저는 하나투어가 매년 창의적 관광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해외탐방 장학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단원에게는 해외 탐방기회와 장학증서, 하나투어 입사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87명의 관광인재를 배출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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