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더 뱅커’지가 발표한 2011년 세계 1000대 은행 ‘36위’에 올라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영국의 ‘더 뱅커(The Banker)’지가 7월호에 발표한 2011년 세계 1000대 은행 순위 분석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이 36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더 뱅커지가 매년 실시하는 세계 1000대 은행 순위 조사의 목적은 위험가중자산 대비 기본자본(Tier 1 Capital) 비율을 최소 4% 이상 유지하도록 하는 바젤 기준에 따라 개별 은행들의 자본 건전성 수준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작년에 42위를 기록한 후 견실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순위가 6계단 상승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SC제일은행)의 모기업으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

더 뱅커지에 따르면, 2011년 세계 1000대 은행 순위 선정을 위해 91개국 1232개의 은행들을 대상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비롯해 기본자본 규모 및 비율, 자산 규모 등 전반적인 재무상태가 분석됐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최대 수익과 이익을 기록했으며 풍부한 유동성과 더불어 엄격한 리스크 및 비용 관리 덕분에 높은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견실한 실적을 거두는 등 세계 경기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한국 자회사인 SC제일은행도 스탠다드차타드에 인수된 이후 6년여 동안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충 및 선진적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우량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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